극한스피킹 졸업인증 단기간 해결(feat. 극한스피킹)
학교를 다니면서 영어는 별로 신경을 안쓰면서 지냈는데 어느덧 졸업반이 되었습니다
전공이랑 큰 상관은 없었지만 졸업할 때 최소의 영어 점수는 필요해서 엄청 막막함이 느껴지는 일상을 보냈습니다...
단어와 문법을 외워서 토익을 보기에는 너무 막막한 느낌도 나고
면접 준비도 해야해서 고민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대학 동기에게 물어봤는데 짧은 기간에 영어 준비해서 오픽을 보고 영어 점수 조건을 끝났다는 것을 듣고 바로 어디냐고 물어봤었어요!

더 이상 미뤘다가는 진짜 졸업을 못할 것 같아서 전화로 먼저 상담을 요청했었어요!
극한스피킹 전화상담 때 영어 수강 목적이 뭐냐고 물었을 때
“졸업을 해야하는데 영어 점수와 시험을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가능할까요?”
라고 다시 되물어봤었어요...
상담을 받으면서
“초, 중, 고, 대학교를 다녔는데 왜 한국 사람들은 영어를 못할까요?“
”영어 단어와 문법을 몰라서 아닐까요...?“
상담을 해주는 극한스피킹 선생님께서
저희가 한국말을 할 때 머리를 거쳐서 말을 할까요? 바로 대답을 할까요?
지금까지 배운 영어는 문제를 풀기 위한 방식의 영어를 배운 것이고
말을 하고 싶으면 영어로 말하는 방식의 영어를 배워야 해요

”사람마다 자주 쓰는 문장이 있고 그 문장이 머리를 거쳐서 나오는게 아니라
입 근육, 혀가 기억을 하도록 연습을 해야해요“
그래서 학원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와준다면 졸업 전에 원하는 점수 얻을 수 있을거라고 하셨다!


외국인이 어떻게 발음하는지 알고 그 발음을 연습 해야해서 초반 부분에는 선생님하고 같이 문장 연습을 진행했어요
진짜 펜을 들고 펜을 쓰고 외워서 하는 수업이 아닌 발성, 복식을 써서 말하는 수업으로 진행하다보니 수업 참여도도 엄청 높았어요!
오래 집중을 못하는 저도 극한스피킹 초반 수업에는 시간이 훅훅 지나갔어요!


수업 마지막 부분에서는 간단한 영어 문장을 직접 만들고 반복훈련을 하면서 다른 사람하고 대화하는 시간이 엄청 재밌었어요
내가 만든 문장을 백번 쓰면서 외우는 것보다 다른 사람에게 한 번 사용하는게 훨씬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게다가 계속 앉아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다니면서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게 있다보니 수업 집중도도 최고였어요!


여름 방학이 시작되다보니 대학생들도 많이 있었고 저처럼 졸업 인증해야하는 사람들도 꽤 많이 있어서 자료 공유하는것도 좋았고 같이 연습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학원 커리큘럼 잘 따라가고 같이 연습하는 친구도 있어서 덕분에 IH를 받고 무사히 졸업을 할 수 있었어요!
점수는 높으면 높을수록 저에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친구들과 같이 연습하면서 AL 얻는게 새로운 목표로 잡았습니다!